이번 행사는 최근 엔저 현상으로 일본 수출이 감소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해녀들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참소라의 경우 생산량의 90% 가량을 일본으로 수출해 왔기 때문에 국내 판로가 마땅치 않은 상황라는 것이다.
한편, 이마트는 11일 용산점에서 제주에서 올라온 해녀와 서귀포 수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판촉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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