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사이트 구글에서 가수의 이름과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를 함께 검색하면 이들의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이 사고는 음악 실연자들의 저작인접권을 위탁 관리하는 음실련의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이로 인해 유재석, 이효리, 아이유 등 음실련에 등록된 실연자들 4600여명의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향후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홈페이지의 정보보호를 강화하고 시스템 개발업체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면서 "관리감독 소홀로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 사과드리며, 향후 재발방지 및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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