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의 역대 최대 주택사업인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약 8만8800㎡(2만6900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7∼36층의 14개 동(부속동 제외) 규모다. 진주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돼 오는 2014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아파트 브랜드는 체코의 프라하를 모티브로 예술적인 디자인을 강조해 만들었다. 1400여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에는 진주 최초의 단지 내 수영장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도 갖출 예정이다.
3.3㎡당 분양가격은 66㎡(28평)는 690만∼727만원, 84㎡(34평)는 712만∼757만원, 100㎡(39평)는 762만∼792만원, 118㎡(45평)는 799만∼814만원, 153㎡(56평)는 812만∼831만원, 182㎡(70평)와 203㎡(76평)는 978만원이다.
분양조건에는 `상도 엠코타운`에 적용했던 `계약조건보장제`가 적용된다. 향후 분양조건이 바뀌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이 변경된 조건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현대엠코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조명래 현대엠코 주택개발본부장은 "최근 LH 본사 이전이 확정되는 등 진주에는 최고의 분양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조기 분양 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055-74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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