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4억 소녀 김예진, `수건 셀카` 시끌

  • 등록 2008-01-14 오전 11:14:00

    수정 2008-01-14 오전 11:14:00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4억 소녀` 김예진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SBS TV 진실게임과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예진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노출이 `과도한` 셀카 사진을 공개한 것.

김예진이 선보인 셀카는 수건으로 몸을 두르고 호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김예진의 미니홈피에는 수만명의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이 사진은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급속히 퍼져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수십장이 넘는 셀프샷엔 뭔가 달라보인다"며 "패션감각과 글래머스한 몸매 거기에 재력까지 갖춘 그가 부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김예진이 과도한 노출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데 대해서 경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개인의 표현의 자유겠지만 저렇게 노출이 과도한 사진을 올린 것을 보니 인터넷을 막 시작한 초등학생 조카가 볼까 두렵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예진의 미니홈피를 찾아 "아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예진씨 노출을 좀 자제해주세요"라며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예진은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연간 4억원의 매출을 얻고 있으며 쇼핑몰 사장다운 트렌디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브라질의 떠오는 샛별` 파투의 AC밀란 데뷔전 데뷔골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투는 14일 AC밀란과 나폴리와의 경기에 출전해 돌아온 `황제` 호나우두와 손발을 맞추며 세골을 만들어 내는 등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파투와 호나오두의 활약으로 AC 밀란은 나폴리에 5-2로 대승했다.

`데뷔전`을 치룬 파투는 후반 29분 데뷔골을 터뜨려 자신에게 쏠린 기대를 멋지게 보답했다.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14일 오전 이건희 회장이 집무실로 쓰고 있는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특검은 이학수 부회장의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자택, 김인주 전략기획실 사장의 타워팰리스 자택과 남양주 소재 별장, 최광해 부사장의 타워팰리스 자택 등 모두 7곳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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