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별난소문 본점 19일 서울 강남역에 오픈

  • 등록 2007-12-14 오후 4:09:11

    수정 2007-12-14 오후 4:09:11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원할머니보쌈’, ‘퐁립’등의 브랜드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원앤원주식회사(www. bossam.co.kr , 대표 박천희)가 19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제3브랜드 '별난소문'을 오픈한다.

'별난소문'은 프리미엄급의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매스티지 소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또한 캐주얼 패밀리레스토랑형 구이전문점을 컨셉트로 일반 고기 구이집에서는 볼 수 없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70여석 규모의 강남역 '별난소문' 본점은 생고기와 양념구이, 주물럭, 모듬, 코스 등의 메뉴와 샐러드 까지 갖추고 있어 연인과의 만남, 가족 외식, 직장인들의 모임에 전혀 손색이 없으며 점심메뉴도 따로 준비해 놓고 있다.

숯불에 구워먹는 메뉴가 대부분이지만 숯불을 별도로 피우지 않고도 새로 개발된 최첨단 로스터를 이용해 연기나 냄새 없이 숯불구이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픈주방시스템을 도입해 점포의 공간효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인력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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