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10-22층 30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109㎡(33평 A·B형) 624가구 ▲151㎡(45평형) 248가구를 비롯한 101-207㎡(30-62평형) 11개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중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가 43.5%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3.3㎡(1평)당 800만-900만원으로 예상된다.
오산 세마 e-편한세상(아래 투시도)은 경부선철도를 사이에 두고 동(東)동탄신도시와 마주보고 있어 신도시의 교통 및 개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북쪽으로는 병점복합타운, 남쪽으로는 세교지구와 맞닿아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산역 도보로 5분 거리의 화성경찰서 인근에서 오는 24일 문을 연다. 청약접수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계획이다. 분양문의 : 031-22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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