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이발사` 주말예매순위 1위

  • 등록 2004-05-07 오전 10:30:04

    수정 2004-05-07 오전 10:30:04

[edaily 전설리기자] 송강호, 문소리 주연의 한국 영화 `효자동 이발사`가 개봉과 동시에 주말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 따르면 `효자동 이발사`(청어람 제작, 쇼박스 배급, 지니웍스(036600) 부분 투자)은 주말 전체 예매량의 51.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위와 2위를 기록했던 `아라한-장풍대작전`(좋은영화 제작, 플레너스(037150) 시네마서비스 배급)과 `범죄의 재구성`(싸이더스 제작, 쇼박스 배급)은 나란히 2위와 3위로 밀렸다. 점유율은 각각 30.4%, 7.2%. 이 주 새로 개봉하는 홍상수 감독의 다섯번째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미라신코리아·유니코리아 제작, CJ엔터테인(049370)먼트 배급)는 4위에 랭크됐다. 5위는 외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아이콘프로덕션 제작,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배급)가 차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