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에너지 팬데이 Gen.G 팬미팅 행사.(사진=몬스터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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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국내 판매 1위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지난 16일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몬스터 에너지 팬데이 Gen.G 팬미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몬스터 에너지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게임 크리에이터 ‘클템’과 젠지 콘텐츠 크리에이터 ‘앰비션’ 강찬용이 캐스터 채민준과 함께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번 팬미팅은 젠지 리그오브레전드팀에 새롭게 합류한 24년 신규 로스터 선수들이 함께하는첫 공식 이벤트다. 선수들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Gen.G와 팬이 함께하는 LoL △Gen.G의 KILL버스 태우기 △Gen.G vs Gen.G‘s FAN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현장 Q&A‘와 ’이미지 게임‘, 애정도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Gen.G 골든벨‘ 등도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몬스터 에너지는 지난 2021년 젠지 이스포츠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젠지 롤팀 및 젠지 발로란트 팀과의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송세중 몬스터 에너지 동북아시아 부사장은 “몬스터 에너지와 젠지 롤팀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몬스터 에너지 팬데이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