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진, 150억 투자 유치 소식에 ‘上’

  • 등록 2023-12-14 오전 9:14:10

    수정 2023-12-14 오전 9:14:1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아이진(185490)이 신주를 발행해 한국비엠아이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아이진은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아이진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555만1444주가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2702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2일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한국비엠아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아이진의 최대주주는 한국비엠아이로 바뀐다.

아이진은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전략을 원점에서 점검하고,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진행한다. 경영과 연구 전반에 걸쳐 비용 절감 노력을 기울인 뒤, 내년 최대주주 측과 협의를 통해 구성된 새로운 경영체제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