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자사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의 C-TYPE 출시와 함께 진행했던 출시 기념 이벤트가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카시그니처’ POD 3팩 구매 시, 권장 소비자가 78,000원인 하카시그니처 배터리를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행사는 2021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쿠폰 발급 기간도 10일까지 가능하다. 각 매장 재고 보유 현황에 따라 이벤트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쿠폰은 하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1인 2매까지 가능한 쿠폰을 발급받고, 하카 판매점에서 쿠폰을 사용하면 된다.
하카시그니처는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과 메탈 필름의 혁신기술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로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국내 CSV 전자담배 단일 제품 중 블랙라벨군 9종, 화이트라벨군 8종으로 최다 팟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의 하카시그니처 블랙과 핑크와 함께 한정판 색상 다크브라운, 다크그린, 옐로우, 레드, 퍼플, 블루 등 6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시그니처의 C-Type 출시를 기념해 진행했던 이벤트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뜨거운 반응을 보여 추가적으로 1월 10일까지 연장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