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고속도로 소통 '원활'…서울→부산 4시간 29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양지나들목 등 일부 구간 정체
  • 등록 2018-02-24 오전 11:37:30

    수정 2018-02-24 오전 11:38:14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을 하루 앞둔 24일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은 대체로 원활할 전망이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이 많아 정체를 빚고 있다.

2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하행선 승용차 기준 △서울~부산 4시간29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4시간1분 서울~대구 3시38분 △서울~광주 3시간13분 △서울~강릉 3시간 △서울~대전 1시간49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2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36분 △대구~서울 3시간10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7분 등이다.

현재 정체를 빚고 있는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나들목~양지나들목과 만종분기점~새말나들목 29.5㎞ 구간 등이다.

이날 하행선 정체는 오전 9~10시쯤 시작해 오전 11시~정오에 절정에 다다랐다가 오후 4~5시쯤 해소될 예정이다. 상행선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돼 오후 4~5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45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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