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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술경영’을 강조하는 LIG넥스원만의 R&D 혁신 프로그램이다. 전 임직원의 ‘기술·지식 경영’ 마인드 함양과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술대회를 새롭게 추가해 우수 논문에 대한 지식을 연구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권희원 대표를 비롯해 연구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R&D 분야 우수 사례 발표, 지식경영 실적 리뷰, 개인 및 그룹 포상, 미니 게임, 퀴즈 행운권 추첨 등 임직원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IG넥스원은 3200여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인 연구원 중 60%가 석·박사로 방산부문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최고 규모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권 대표는 “LIG넥스원의 ‘기술 페스티벌’은 한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모든 연구원을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R&D 혁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