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림, 거래재개 후 하한가 직행…쌍방울도 급락

  • 등록 2015-09-25 오전 9:28:09

    수정 2015-09-25 오전 9:28:0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최근 주가 급등을 보였던 광림(014200)이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로 직행했다.

광림(014200)은 25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리며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 쌍방울(102280)도 28% 급락 중이다.

최근 쌍방울이 중국 금성그룹과 제주도 리조트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주가 급등으로 광림은 24일 거래가 정지됐고 이날 재개됐다.

한편 쌍방울은 23일 28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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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289억 규모 유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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