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 美 케이블방송사에 101억규모 셋톱박스 공급

  • 등록 2015-09-17 오전 9:34:08

    수정 2015-09-17 오전 9:34:0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디엠티(134580)는 지난 14일 미국 케이블 방송사 에볼루션디지털과 101억원 규모의 디지털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디엠티의 지난해 매출인 925억8101만원의 11.01%에 해당한다.

디엠티는 2011년부터 전 세계 최대의 블루오션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케이블 방송사 시장에 진입하여 디지털 셋톱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부터는 미국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디엠티 관계자는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급증하여 올 상반기 수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80%에 육박하고 있고, 최근의 환율상승이 전반적으로 회사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증진 및 이머징 마켓으로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디엠티, 美 업체와 101억 규모 공급계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