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4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13(Intersolar 2013)’에서 태양광 모듈 신제품 ‘모노엑스네온’을 선보이며 아시아 기업 최초로 ‘인터솔라 어워드’에서 태양광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노엑스네온’은 기존 일반 모듈 대비 최대 6%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 제품으로 정교한 반도체 공정 기술을 도입해 일반적으로 태양광 발전시 생기는 전기 손실 현상을 최소화했다.
모노엑스네온은 이 달초 유럽미디어협회가 주관하는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도 고품질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인터솔라 2013’은 지난 1991년 시작한 세계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2000여 기업이 참여해 태양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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