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새로운 포털서비스인 `줌(zum)`의 시작페이지가 공개된다.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자회사 이스트인터넷이 개방형 포털 줌의 시작페이지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줌의 시작페이지 콘셉트와 실제 모습은 CF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이스트인터넷은 지난달 20일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으며, 10일 만에 100만명이 이 사이트를 방문한 바 있다.
티저 영상은 배우 박보영이 출연하며,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오려 줌의 시작페이지를 완성하는 형태가 될 예정이다.
줌은 사용자가 자신이 필요한 사이트나 콘텐츠로 구성할 수 있는 포털 서비스로, 스마트폰처럼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페이지에 추가해 사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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