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전날보다 5.24% 오른 1만3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 언론사에서 6월 건설사들에 대한 신용평가 결과 100대 시공사 기준으로는 퇴출 대상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이에 따라 2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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