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어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웅도리 주민 42명이 참석해 미래에셋증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63빌딩을 비롯해 인사동과 청계천 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오찬에 참석해 주민들과 화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아래사진)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11월 웅도리와 1사1촌을 맺고,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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