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2%대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대형건설주인 대림산업(000210)은 전일대비 1600원(2.95%) 상승한 5만5800원을 기록중이다. 또 GS건설(006360)과 현대산업개발도 1~2%대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중견건설주인 두산산업개발(011160), 한라건설, 계룡건설, 벽산건설, 태영 등도 1~5%대의 견조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영증권은 하반기 변동성이 심해질 건설시장에서는 ▲과대한 볼륨 확대보다 수익성 위주의 정책을 펴는 건설사 ▲주택경기의 부침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건설사 ▲대형사의 브랜드 파워를 통해 외형과 동시에 내실있는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건설사 등에 대한 투자가 유리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