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제공] 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19일 새벽 4시(한국시간)열리는 프랑스와의 조별리그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클 것으로 점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이날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한국의 2006독일월드컵축구 조별리그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 투표율 분석결과 최종 스코어로 1-1 무승부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프랑스(홈)-한국(원정)전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14.4%가 1- 1 무승부를 예상,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2-1 한국 승리(12.26%). 2-1 프랑스 승리(11.79%), 1-0 프랑스 승리(8.0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은 1-0 프랑스 승리(29.89%)와 0-0 무승부(24.13%), 1-0 한국 승리(13.78%)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승패는 프랑스 승리 예상이 43.89%로 가장 많았고 24.65%는 무승부를 점쳤다. 반면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1.48%에 그쳤다. 전반전은 46.29%가 프랑스의 리드를 예상했고, 35.70%가 무승부, 18.04%의 참가자 만이 한국의 리드를 점쳤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2006독일월드컵축구 조별리그 스위스-한국전(23일 오후 11시 50분 발매마감)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게임 17회차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