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가운데) 양천구청장이 14일 해누리체육공원(안양천로 711) 축구장 재개장식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양천구체육회 및 축구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협회 임원진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개장식, 시설관람, 양천구 축구협회의 40대 50대 상비군 기념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해누리체육공원 축구장이 지역의 축구 발전과 구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