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Oil, 국제유가 급락에 3%대 약세

  • 등록 2023-10-05 오전 9:16:58

    수정 2023-10-05 오전 9:16:5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S-Oil이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약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S-Oil(010950)은 전거래일 대비 3.36% 하락한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 넘게 내려가기도 했다.

S-Oil이 장 초반부터 약세를 띠는 건 국제유가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6% 내린 84.22달러에 거래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거래일 대비 5.6% 하락한 85.81달러로 마감했다.

국제 유가가 5% 넘게 급락한 것은 경기 둔화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어서다. 아울러 미 에너지정보청(EIA)가 9월29일까지 한 주간 휘발유 재고가 650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한 점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