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안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 아모레퍼시픽 제공. |
|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과 젠티스트가 각각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과 젠티스트 솔티 치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라질 청정 고산 지대에서 채취하는 그린 프로폴리스는 일반 프로폴리스에서 볼 수 없는 ‘아르테필린C’ 성분이 있어 항균, 항염, 항암 효과가 우수하다.
메디안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은 잇몸 염증을 88% 예방하고 잇몸질환 원인균을 99.9% 억제한다.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에서 그린 등급으로 인증받은 불소를 1450ppm 함유해 강력한 충치 예방 효과는 물론 7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젠티스트 솔티 치약은 불순물을 제거한 뉴질랜드 99% 정제 소금을 담았다. 시린이, 잇몸 붓기, 잇몸 출혈, 치은염,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임상시험으로 확인했다.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은 오는 3월 16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선보인다. 4월부터 젠티스트 솔티 치약과 함께 오프라인 할인점과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