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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G는 국내 F&B 시장에서는 독보적으로 다양한 맛과 콘셉트를 지닌 브랜드를 출시하고 인큐베이팅하며, 온라인 바이럴을 오프라인 수요로 잇는 브랜드 플랫폼 역할에 앞장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독보적인 푸드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컬래버레이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GFFG의 브랜드 중 ‘노티드’의 경우, 카카오, 롯데제과, GS25, 삼성전자, 무신사, SPAO, 신한카드 등과 음식부터 굿즈, 리빙제품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투자사들은 GFFG가 트렌드를 선도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는 “고객과 직원의 만족을 최우선가치로 여기며, 기존 브랜드의 지속성과 새로운 트렌드 발굴을 게을리하지 않는 팀”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K-Food의 가능성과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는 회사라 생각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준범 GFFG 대표는 “해외에서 한국의 문화 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한 만큼, 오프라인 기반의 F&B 산업 역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첫 번째 투자를 발판 삼아 해외에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는 등 신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사세 확장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