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오픈 채팅은 별도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는데 일간 활성 이용자 수 900만명을 확보하며 강력한 서비스로 성장했다. 하반기 오픈 채팅의 진입점을 개선하며 이용자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익 모델 적용은 올해 4분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광고 모델이 우선 도입된다. 후속으론 B2C2C, 웹 3.0 스타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적용될 예정이다. 오픈채팅 광고는 검색 광고 영역에 속하는 관심사 기반의 광고가 될 것이다. 오픈채팅방 개설 목적 자체가 관심 기반인 만큼 주제별로 다른 타깃팅의 광고가 적용 가능해진다.” -4일 남궁훈
카카오(035720) 대표.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