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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화나라 주인공들의 뮤지컬쇼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가 전국을 순회한다. 극단 서울도깨비가 입학과 새학기를 맞아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어린이 뮤지컬이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2월 23일~24일)을 시작으로 파주운정행복센터(3월 9일), 부천복사골문화센터(3월 16일~17일), 김포아트홀(3월 23일~24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등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했던 권용만 디자이너와 대종상영화제, 롯데월드·에버랜드 캐릭터의상을 담당해왔던 정경희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