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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재대금 조기 집행으로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약 200개사에 달하며, 금액은 150억원 가량이다. 대금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납품된 자재에 해당하며, 원래 지급일보다 2주가량 앞당겨 오는 31일 집행된다.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도 30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광명원을 찾아 원생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시절을 극복해나가는 데 힘이 되어 준 협력사와 지역을 위해 상생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