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은행의 올해 첫 국회 업무보고가 28일 진행된다.
21일 국회와 한은 등에 따르면 한은은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현황 보고를 실시한다.
앞서 지난 15일 예정됐던 한은의 업무보고는 국회 파행으로 취소됐다.
여당은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백혈병 피해 등의 청문회를 여는 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데 반발하며 각 상임위원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KIC) 한국재정정보원 국제원산지정보원 등 5개 기관과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