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는 지난해 9월 4조원을 돌파한 지 불과 7개월 만에 거둔 것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고객에게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사업자 최초의 랩어카운트 서비스인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을 출시하는 등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폭넓은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배분위원회의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균형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투자솔루션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용역량을 강화해 온 덕분에 지난해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공시수익률 증권업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미래에셋증권, 업종 내 최고 수준 이익 안정성-KB
☞미래에셋증권, 1Q 영업익 722억…전년比 42%↑
☞미래에셋증권, 18일 원주지점 자산관리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