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번 와인 장터에 각국 유명와인 800여 종, 약 60만병을 선보인다.
프랑스 보르도 1등급 와인인 샤또 마고 (정상가 130만원/60병 한정)와 샤또 무똥로췰드(정상가 150만원/42병 한정)는 14일에 한해 59만 9000원에 판매된다.
이탈리아의 피안델레비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15일 5만 5000원(정상가19만5000원/120병 한정)에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 세계 와인가격 비교사이트인 ‘와인 서쳐(winesearcher.com)’의 해외 현지가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명품 와인들도 대거 선보인다.
이마트 명용진 와인 바이어는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에 해외직구 수준의 저렴한 와인을 대거 기획해 저렴한 가격에 유명 와인을 구입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