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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7일 오후2시 종로구 운현궁에서 고종 즉위 3년(1866년)되는 해 3월21일 거행된 15세 고종과 16세의 명성후 민씨의 국혼례를 재현하는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가례 재현이 끝난 뒤에는 재현배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운현궁 입장이 무료다. 문의 766-9090.
등록 2013-04-26 오전 11:15:00
수정 2013-04-26 오전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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