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 등 고객 서비스 현장과 서울 공항동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에서 열린다. 대한항공은 같은 행사를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복조리 걸기`와 같은 아름다운 전통 문화를 내방 외국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의미로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밖에 세계 3대 박물관의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후원하는 등 글로벌 항공사로서 우리 문화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