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유동성 루머 사실무근"

  • 등록 2008-10-30 오전 10:13:41

    수정 2008-10-30 오전 10:14:57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30일 시중에 나도는 유동성 우려에 대한 루머와 관련 "근거가 없으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일각에서 자기자본 대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규모가 높다는 지적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PF 부실도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생상품, 리먼브라더스, C&그룹과 관련해 수백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란 루머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리먼과 C&그룹의 익스포져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다른 증권주의 강세와 대조적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8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가 6%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우리투자증권은 전일대비 700원(5.67%) 하락한 1만1650원을 기록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