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올해 순익 1조 목표"

전년비 5.5% 상향 계획
  • 등록 2008-02-18 오전 11:08:01

    수정 2008-02-18 오전 11:08:01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외환은행(004940)은 18일 경영계획 공시를 내고 올해 당기순이익 1조원, 자기자본순이익률(ROE) 14.7%를 달성할 목표라고 밝혔다.

순익 1조원 목표는 지난해 외환은행 순익 9470억원에서 5.5% 늘어난 수준이다.

외환은행은 또 올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바젤Ⅰ 기준) 11%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 0.85%이하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해 전년대비 5.4% 감소한 1조43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었다. 매출액은 8조7864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 관련기사 ◀
☞외환銀 "대출심사 4시간 넘기면 이자 깎아드립니다"
☞외환카드 소송 항소장 제출…매각 장기화 국면
☞론스타 특검법안 `검은머리 외국인` 정조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