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미영기자] 퀄컴과 엔비디아가 팹리스 반도체업계에서 2분기 매출기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4일 팹리스반도체협회(FSA)에 따르면 2분기에 5억57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퀄컴이 최대 팹리스 반도체업체로 나타났으며 4억6000만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는 엔비디아가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브로드컴(3억7700만달러), ATI테크놀로지(3억4200만달러), 자일링스(3억1300만달러), 샌디스크(2억3400만달러), 알테라(2억500만달러)가 2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상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