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크럽 대디는 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하여 CJ온스타일의 간판 프로그램 ‘팝혜진 스토어’에서 8월 13일 오후 11시 첫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크럽 대디는 찬물에서는 강력하게, 따뜻한 물에서는 부드럽게 변하는 기능과 귀여운 스마일 디자인의 수세미로 2012년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 ‘샤크탱크’에 출연한 뒤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연 매출 3300억 원을 기록하며 미국 국민 청소용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한국 공식 런칭 후에도 SNS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마일 수세미’, ‘수세미계의 샤*’이라는 다양한 별칭을 얻으며 귀여운 스마일 모양의 디자인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홈쇼핑에서 스크럽 대디는 브랜드 대표 상품인 스크럽 대디, 스크럽 마미를 비롯하여 ‘스크럽 대디 한정판 서머 쉐입’을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인다.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모양의 꽃게, 상어 그리고 문어 모양으로 구성된 특별 구성 상품은 CJ홈쇼핑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한정판 상품으로 방송 기간 중에만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크린 대디와 스펀지 캐디를 증정하며 CJ 온스타일에서는 자체적으로 카드 할인 5% 및 VIP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스크럽 대디는 MBC ‘청소광 브라이언’과 협업을 통해 8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 A구역에서 스크럽 대디 x 청소광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크럽 대디 본사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경품을 내건 참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청소광 브라이언 팀과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