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물가지만 그래도 명절' 전통시장 활기

  • 등록 2024-01-28 오후 2:41:37

    수정 2024-01-28 오후 2:41:37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사과와 배 등 명절 성수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설 음식 장만에 드는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8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한 민간 가격조사기관이 발표한 올해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평균 28만 1천5백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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