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국민카드) |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KB국민카드는 ‘KB국민 첵첵 체크카드’의 토심이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KB국민 토심이 첵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편의점(CU편의점) △커피(스타벅스) △영화(CGV) △쇼핑(텐바이텐) △온라인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SSG페이) △뷰티(올리브영·안경점) △온라인서점(YES24·교보문고) △문화(인터파크티켓)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등 9개 영역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건당 1~2천원이 할인된다.
편의점·커피·영화·쇼핑 영역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온라인 간편결제·뷰티·온라인서점·문화 영역에서 건당 2만원 이상, 대중교통 영역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건당 1000원(월간 한도 1만원) 할인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건당 2000원 할인(월간 한도 2만원) 제공된다. 디자인은 ‘풀밭’, ‘하트’ 두 종류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발급받은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토심이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이 카드는 귀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적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고객층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