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하이엔드 캠핑 브랜드 그립스와니는 글로벌 캠핑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COYOTE COLLECTION’을 통해 첫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그립스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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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은 코요테 컬러를 테마로 헬리녹스의 인기 아이템 택티컬 체어와 택티컬 체어 커버를 출시한다.
헬리녹스의 택티컬 체어 케이스를 그립스와니의 텐트 케이스 콘셉트로 디자인해 헬리녹스 택티컬 라인과 그립스와니 특유의 감각적이면서 무게감 있는 밀리터리 느낌으로 선보인다.
| (사진=그립스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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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 커버는 그립스와니를 대표하는 난연 소재 ‘브레이즈실드(BRAZE SHIELD)’ 소재를 적용해 모닥불 캠핑에서 활용 가능하다. 코요테 컬렉션은 오는 20일 정오에 그립스와니 온라인 스토어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되며,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한편 그립스와니(GRIP SWANY)는 하이엔드 캠핑·아웃도어 브랜드로, 의류를 비롯해 장갑, 모자, 캠핑 기어 등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헬리녹스 외에도 아식스, 크록스 등 인기브랜드와 활발하게 협업을 진행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