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퇴직연금 솔루션 '하나 연금닥터' 출범

연금닥터 49명 선발…연금 마케팅 활동 전개
DC형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및 IRP 연금 수령 특화
  • 등록 2023-02-23 오전 9:22:31

    수정 2023-02-23 오후 7:57:0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증권은 ‘하나 연금닥터’ 서비스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하나 ‘연금닥터 출범식’에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가 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가장 좌측), 임상수 WM그룹장(가장 우측) 및 연금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이민경 신촌지점 대리(좌측에서 두번째), 김대열 강남파이낸스 WM센터 부장(우측에서 두번째)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 연금닥터는 하나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 및 서비스다. 하나증권은 그룹의 연금 전략에 발맞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니즈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익률을 밀착 관리하기 위해 론칭됐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임명된 연금닥터 49명의 직원들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사업장에서 디폴트 옵션을 도입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수익률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속 영업점에서 매달 ‘연금의 날’을 지정해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금 교육을 실시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들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포트폴리오도 제시할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연금은 자산관리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며, “하나 연금닥터가 고객들의 연금자산 관리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 연금닥터 출범을 알리기 위한 출범식이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개최됐다. 강성묵 대표이사 및 연금 특화 직원 49명이 참석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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