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대로 사거리 코너형 상가 '아산 시네파크' 분양

  • 등록 2022-05-25 오전 9:30:48

    수정 2022-05-25 오전 9:30:4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서 대형 복합문화시설로 조성 중인 ‘아산 시네파크’가 분양 중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연면적 16,222.77㎡,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상가로 영화관 CGV 입점과 약 130여 대의 주차공간을 갖춘 상업시설로 조성 중이다.

(사진=아산시네파크)
상업시설은 온양온천역 바로 옆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온천대로 사거리 코너에 있어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항아리 상권으로 조성된다. 아울러 주변에는 1만여 세대의 대단지와 산업단지, 시청, 법원, 등 풍부한 고정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아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민간부문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CGV 영화관이 ‘아산 시네파크’에 입점이 확정되면서 수요층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6개 관으로 설계되는 CGV영화관은 충남권 최초로 모든 객석이 리클라이너 객석으로 구성되며, 연간 약 40여만 명의 집객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역세권, 다양한 버스노선이 형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층의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상업시설에는 CGV 영화관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MD 구성을 선보여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에 대한 내용은 홍보관 또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