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휴젤은 작년 10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100유닛(Unit)에 이어 지난 2월 5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해 국내 기업 최초,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했다.
회사는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쳐 100유닛 제품의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 또 온라인 제품 출시 기념식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휴젤은 중국 법인을 통해 현지 파트너사와의 밀착 협력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이식하는 데 주력한다. 먼저 법인 내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 중국 의료인에게 학술 교육 및 우수한 ‘K-에스테틱(미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현지 맞춤형 학술 마케팅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