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처음 맞는 코스피 3000시대이기에 출렁거림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현금보유 비중을 늘리는 것이다. 433 전략을 추천한다.”
샌드타이거샤크, 최고민수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주식투자 전문가 박민수 작가는 이데일리 유튜브 채널 ‘주톡피아’에서 코스피 3000시대 주식 투자가 계속 괜찮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첫 영상 <7년만에 10배 만들기 위한 ‘주식 고르기’ 원칙>, 두번째 영상에 <손절매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이은 박 작가의 마지막 투자전략 영상이다.
박 작가는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하면서 당장은 고평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 주식시장은 체질이 변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에는 외국인 지배하면서 외국인 들어오면 주가가 오르고 빠지면 내렸으나 동학개미가 막아주는 바람직한 상황”이라며 “주식시장은 부실기업은 계속 상장폐지 시키고 우량기업은 계속 불러 모으기 때문에 지수는 계속 발전하고 주식 가치는 더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결국 코스피 3000시대에도 주식투자가 계속돼야 한다는 얘기다.
박 작가는 최근 지수 출렁거림이 부담스러운 주식 초보를 위해 ‘433’전략을 추천했다. 그는 “40% 지금 가장 뜨거운 종목, 30%는 앞으로 뜨거울 종목 30%는 현금을 보유하는 433 전략을 추천 드린다”며 “변동성이 더 심해지면서 334전략(현금보유 40%), 235전략(현금보유 50%)도 괜찮다”고 조언했다.
오는 5월부터 재개되는 공매도와 관련해서는 “(공매도 대상인)대형주와 공매도에 특히 약했던 바이오 등이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서도 “공매도가 대형주 중심으로 재개되기에 중소형주가 관심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실적이 개선되는 중소형주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작가는 주식투자로 일정한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면 이후 부동산도 좋은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주식시장에서 계속 성공할 것이라는 확실이 안 들면 수익금으로 부동산투자를 하는 것도 좋다. 특히 젊은 투자자라면서 역세권 소형 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며 “주식시장에서 큰 돈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배당주 측면으로 접근해 안정적 수익을 거두는 거도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구체적인 설명과 추가적인 투자전략 등은 이데일리 유튜브 채널 ‘주톡피아’의 <변동성 장세엔 지키는 투자법> 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