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베타는 현대카드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핀테크 스타트업을 초청해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팅 공간이다.
8퍼센트는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중신용자들이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문제점 해결과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처를 발굴하려는 의지로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설립 5년 차를 맞이한 8퍼센트는 현재까지 1420억 원을 취급하여 7천 명 이상의 대출자에게 이자 비용 절감의 기회를 제공했고, 투자 고객들에게도 꾸준히 중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분야는 개인신용대출과 사업자 대출이다.
이호성 8퍼센트 부대표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8퍼센트는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중금리 시장을 개척해왔다”며 “금융기술(Fintech) 스타트업에서 P2P대출, P2P투자 분야의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동료들을 찾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