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박람회 2017 경향하우징페어, 내년 2월 개최…참가업체 모집

  • 등록 2016-11-08 오전 9:00:41

    수정 2016-11-08 오전 9:00:4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올해 32년째를 맞은 건축 및 인테리어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2017년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해 당해의 업계 동향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참가할 업체들을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참가부문은 IOT·홈시큐리티, 조명·전기설비재,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홈인테리어, 건축공구·관련기기,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로 건축자재 관련 모든 품목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업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세미나를 개최하면 세미나실 임대비를 할인해 준다. 전시회 참가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사업장 게시용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며, 참가업체에서 직접 문자 초청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문, 잡지 등에 광고를 게재할 때 지면의 4분의 1을 사무국에서 제공하는 광고로 채울 경우 회당 20만 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2017 경향하우징페어는 대한민국건축기계설비종합전시회, 경향부동산페어, 리빙앤라이프스타일와 동시개최하며,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 일본 목재 특별관도 함께 열린다.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 진행된 전시회들은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뜨거운 반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에 힘입어 벌써부터 내년 전시회 참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리모델링 및 재건축 등에 대한 전시도 이뤄질 예정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시회 참가 관련 문의는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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