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취미의 방' 유태웅 "오~내 건담"

연극 '취미의 방'
11월 28~2016년 2월 21일 쁘띠첼씨어터
  • 등록 2015-11-26 오전 9:22:13

    수정 2015-11-26 오전 9:22:13

연극 ‘취미의 방’에 출연하는 배우 안재영(왼쪽부터), 유태웅, 김늘메(사진=연극열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상한 네 남자의 취미 사수 대작전을 담은 연극 ‘취미의 방’이 돌아왔다.

‘취미의 방’은 남부러울 것 없는 네 명의 남자들이 마음껏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 비밀의 공간에 모인다는 발상에서 출발한다. 특이재료로 요리하기, 건담 프라모델 만들기, 고서수집 등이 취미인 이들. 하지만 실종사건을 수사한다며 들이닥친 경찰로 인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휘말리게 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등장인물들의 알리바이와 상황, 섬뜩한 긴장감이 기존 코미디 작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한다.

배우 김진수, 유태웅, 서범석, 김늘메, 정희태, 지일주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