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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관하는 바다로요트 김포 전시장은 총면적 500여㎡ 규모의 단독 건물로 요트나 보트를 다양하게 전시한다. 전시장 맞은편 아라마리나(워터웨이플러스)에 요트와 보트를 계류하고 있어 언제든지 테스트 운항을 할 수 있다.
홍현득 극동MES 대표는 “아라뱃길 개통과 레저문화의 확산으로 국내에서도 선진국형 레저문화인 요트·보트 레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김포 전시장 개관을 계기로 많은 고객이 요트·보트 레저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지무트, 카펠리, 로발로 등 세계 유수의 요트 브랜드 업체와 판매권 협약을 맺어 다양한 종류의 신조 요트·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여 개국의 지사를 통해 합리적 가격에 맞춤형 중고 매물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바다로요트는 국내 처음로 ‘요트·보트 차터(렌탈)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기존 회원제 개념을 벗어나 언제든지 필요한 기간만큼 원하는 지역에서 요트·보트를 빌려주는 BBC(Bare Boat Charter) 서비스다. 현재 차터 서비스는 김포 아라마리나, 전곡항 마리나, 부산 수영만 마리나 3곳에 거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한편 극동MES는 1999년 설립한 해운물류사업 전문 기업으로 요트·보트 전문 브랜드 바다로요트를 운영하고 있다. 수출입 물류사업, 제 3자 물류사업, 해운물류 및 해운 장비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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