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美 매장, 잡스 추모식때 잠시 문닫는다

19일 쿠퍼티노 본사서 잡스 추모식 열려
매장 직원들, 방송으로 지켜볼 예정
  • 등록 2011-10-19 오전 10:36:51

    수정 2011-10-19 오전 10:36:51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애플이 스티브 잡스 추모식이 열리는 19일(현지시간)에 미국내 모든 매장의 문을 잠시 닫을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내 애플 매장 직원들이 이 시간 동안 방송을 통해 잡스의 추모식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미 서부시간으로 19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본사인 쿠퍼티노에서 사내 추모식을 열 계획이다. 이날 캘리포니아 등 미국 내 애플 매장들에선 오전 한때 온라인 예약을 받지 않거나 기술 지원 등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시아와 호주의 매장 직원들은 추모식을 재방송으로 접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 16일 미 스탠포드대학에서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유명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잡스 추도식을 열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