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 시범지구인 서초우면지구에서 오는 12월 전체 1082가구 모집 중 사전예약(864가구)분을 제외한 218가구가 분양된다.
강남세곡지구도 같은 달 전체 958가구 중 사전예약(765가구)분을 제외한 193가구가 나온다.
사전예약자 중 부적격자가 생기면 이들이 제외되기 때문에 물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분양가는 사전예약 당시 전용 60㎡ 이하가 3.3㎡당 1030만원, 60㎡~85㎡이 1150만원선으로 본청약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재건축 일반분양 청약시 분양가가 적정한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조합원 입주권 가격이 일반분양분 분양가보다 싼 경우도 많은 만큼 조합원 매물 시세도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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