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000230)은 지난 1일, 스카클리닉-Thin의 개발사인 한스바이오메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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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된 `스카클리닉-Thin`은 두께가 얇고(0.45mm), 신축성이 뛰어나며, 점착력도 좋아 굴곡부위에도 잘 고정된다.
제품 표면이 피부색과 비슷해 눈에 잘 띄지 않으며, 한 번 붙이면 1주일동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기존의 스카클리닉처럼 `스카클리닉-Thin` 또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으며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화상 등 큰 흉터에 적합한 기존 스카클리닉은 병원에, 비교적 작은 흉터에 알맞은 스카클리닉-Thin은 병·의원이나 약국을 겨냥해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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